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 ‘마이 웨이’ 걷는다 “맘대로 생각하세요”

가수 전인권이 표절 논란에 대해 SNS 글을 남겼다.

전인권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히트곡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 논란과 관련 나는 표절 안 해요 맘대로 생각하세요”라는 짧은 심경글을 올렸다.

앞서 전인권의 노래 ‘걱정말아요 그대는 독일 밴드 블랙 푀스(Black Fooss)의 1972년 곡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ne met)과 전개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전인권은 인터뷰 등을 통해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지만, 좀처럼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표절 문제, 애매한 것 같다” 뭐가 진실인지..” 노래를 들어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