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위성호 신한은행장, 상반기 현장경영 마무리
입력 2017-04-26 16:15 
위성호 은행장(오른쪽)이 현장경영을 하면서 지역 소재 영업점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신한은행은 위성호 행장이 26일 호남지역 방문을 마지막으로 전국 주요지역 기업고객과 만나는 상반기 현장경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현장경영은 지난 7일 강원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대전·충청, 대구·경북, 부산·경남지역에 이어 이날 호남지역 방문까지 이어졌다.
위 행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기업대표 등 500여 명의 고객을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하고 현장의 고충과 의견을 들었다.
위성호 행장은 "앞으로도 고객님의 든든한 파트너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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