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현역 아이돌이 마약류 밀반입 혐의로 검거됐다.
2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온 혐의(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로 김모(36)씨 등 101명을 검거하고, 그 중 1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해외에서 마약을 구입하고 이를 가공해 국내로 반입,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내로 들어온 마약 알선자 중에는 현역 아이돌 그룹 리더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와 BJ 등도 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역 아이돌이 마약류 밀반입 혐의로 검거됐다.
2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온 혐의(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로 김모(36)씨 등 101명을 검거하고, 그 중 1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해외에서 마약을 구입하고 이를 가공해 국내로 반입,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내로 들어온 마약 알선자 중에는 현역 아이돌 그룹 리더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와 BJ 등도 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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