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이네르 니트 스니커즈 출시
입력 2017-04-26 14:42 

컴포트화 전문 브랜드 바이네르가 2017년 S/S 시즌을 겨냥해 화사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감각을 더한 '니트 스니커즈' 라인을 출시한다.
편안한 착화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이네르에서 스니커즈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캐주얼화 하인을 확장한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네르 니트 스니커즈는 갑피 부분에 니트 소재를 사용해 높은 통기성을 자랑한다. 야외 나들이가 많은 따뜻한 봄은 물론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인체공학적인 다지인이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무게를 최소화한 니트 소재로 신발 한 짝의 무게가 150~300g으로 가벼워 최상의 착화감과 가벼운 발걸음을 선사한다.
밑창 중 표면에 노출되는 아웃솔에는 남녀 스니커즈 공통으로 파이론 소재를 적용했다. 산책이나 런닝 시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남성화에는 충격 흡수를 돕는 에어쿠션이 추가 적용돼 활동성 높은 야외활동이나 장시간 나들이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바이네르 디자인 개발실장은 "바깥 온도가 높아지는 봄철엔 활동 시 발의 온도가 높아지는 만큼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발의 열기를 배출해 쾌적함을 선사하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이런 점에 착안해 개발된 바이네르 니트 스니커즈로 편안함,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쾌적함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니트 스니커즈 라인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돼 고객들의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블랙, 핑크, 네이비, 옐로우 등 화사한 색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바이네르 니트 스니커즈는 전국 65개 바이네르 매장 및 바이네르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영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