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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책위 "역학조사 재실시해야"
입력 2008-03-03 19:55  | 수정 2008-03-03 19:55
한국타이어 유독물질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를 만나 역학 조사를 다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역학조사는 추가 사망자를 조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문제가 많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 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손 대표는 문제점을 하나하나 검토한 뒤 노동부로 하여금 진실 규명을 제대로 하도록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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