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청소년 40%, 게임목적 인터넷 이용"
입력 2008-03-03 19:50  | 수정 2008-03-03 19:50
청소년 10명 가운데 4명이 온라인 게임을 하기위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전국 5500명의 인터넷 이용자를 조사한 결과 게임 이용을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청소년의 비율은 46%에 달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성인의 17%보다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진흥원측은 청소년들의 오락중심의 정보이용 습관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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