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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전면 개편한다…이연복·강레오 셰프 MC 발탁
입력 2017-04-26 10:44 
사진=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채널A '먹거리 X파일'이 전면 개편된다.
채널A 관계자는 26일 스타투데이에 "'먹거리 X파일' 폐지설은 사실이 아니다. 프로그램이 전면 개편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연복, 강레오 셰프를 MC로 발탁했다"며 "건강한 식재료를 찾고 그 식재료를 정직하게 생산하는 분들을 찾아 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먹거리 X파일'이 오는 6월 폐지된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2년 2월 첫 방송된 '먹거리 X파일'은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몰고 다녔다. 최근 '대왕 카스테라' 편에선 과장 방송으로 관련 상인들이 가게를 폐업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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