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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골 나라 `하늘을 나는 기분` [MK포토]
입력 2017-04-25 20:10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G조 리그 5차전' 수원 삼성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경기가 열렸다.

후반 가와사키 나라가 선취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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