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민성 `빨리 앰블런스 불러주세요` [MK포토]
입력 2017-04-25 19:10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스카아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 말 2사에서 두산 김명신이 넥센 김민성의 직선타에 얼굴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김민성이 걱정스러운 듯 마운드에서 앰블런스가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다.
8승 12패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는 넥센은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7위의 두산 역시 넥센을 상대로 2연승을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