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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첫 타석부터 시원한 안타` [MK포토]
입력 2017-04-25 18:49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스카아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회 말 무사에서 넥센 이정후가 안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8승 12패로 리그 9위에 머물러 있는 넥센은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7위의 두산 역시 넥센을 상대로 2연승을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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