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9세 연하` 임보라와 열애 인정 "네 맞아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31)가 9세 연하인 모델 인보라(22)와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2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네 맞아요. Isn't she lovely, though?"라는 글과 임보라 사진을 게재했다. 스윙스 임보라의 열애설은 지난달 보도됐고, 이날 한 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다시 화제가 됐다.
스윙스는 2008년 래퍼 활동을 시작해 엠넷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엠넷 '고등래퍼'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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