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와 주중 3연전을 펼친다.
두산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과 경기를 한다. 선발투수는 김명신으로 예고됐다. 김명신은 두산 신인 투수로서 올 시즌 7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 중이다. 1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실점하며 첫 승을 올렸다.
두산은 최근 성적이 안좋다. 24일 현재 9승 10패 1무로, 승률 0.474 성적을 내고 있다. 7위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두산은 25일 경기에서 이긴다면 승률 5할을 맞출 수 있다. 또 두산은 화요일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좋은 승부가 예상된다. 지난해 8월 16일 한화를 13-3으로 이기면서 화요일 19연승을 기록해 ‘화요베어스라는 별명도 생겼다.
그러나 넥센의 선발투수는 유독 두산에 강한 앤디 밴헤켄. 지난해 7월 넥센에 다시 입단하고 난 뒤, 두산과의 경기는 ‘전승이다. 올 시즌 1승도 두산을 상대로 따냈다. 밴헤켄은 1승 2패, 평균자책점 3.09의 성적을 내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과 경기를 한다. 선발투수는 김명신으로 예고됐다. 김명신은 두산 신인 투수로서 올 시즌 7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 중이다. 1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2실점하며 첫 승을 올렸다.
두산은 최근 성적이 안좋다. 24일 현재 9승 10패 1무로, 승률 0.474 성적을 내고 있다. 7위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두산은 25일 경기에서 이긴다면 승률 5할을 맞출 수 있다. 또 두산은 화요일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좋은 승부가 예상된다. 지난해 8월 16일 한화를 13-3으로 이기면서 화요일 19연승을 기록해 ‘화요베어스라는 별명도 생겼다.
그러나 넥센의 선발투수는 유독 두산에 강한 앤디 밴헤켄. 지난해 7월 넥센에 다시 입단하고 난 뒤, 두산과의 경기는 ‘전승이다. 올 시즌 1승도 두산을 상대로 따냈다. 밴헤켄은 1승 2패, 평균자책점 3.09의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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