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크리스탈이 세계가 주목하는 패셔니스타로 선정됐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7에서는 ‘전문가가 선정한 사복 패셔니스타 편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크리스탈은 ‘패션전문가가 뽑은 패셔니스타 7위에 올랐다.
전문가로 선정된 정보윤은 20대들의 워너비라고 들었다”며 크리스탈을 소개했다. 누구나 있을 법한 기본 아이템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사복 패션을 선보여 20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됐다는 것.
크리스탈이 입었던 테니스스커트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다른 아이돌 그룹이 따라 입을 정도였다”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뿐만 아니라 크리스탈은 ‘패셔니스타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수상을 하는가 하면, ‘패션 아이콘 여신상을 수상하며 다수의 인정을 받았다.
거기에 더해 세계 최초로 T사의 뮤즈로 선택될 만큼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의심할 여지없는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정보윤은 솔직히 정말 자랑스러웠다”며 뿌듯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