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앤콘스는 대형 개발호재로 주목받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서 '대치3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21㎡~84㎡ 207실과 상가 33호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인 서울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는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오는 2025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동 소재 옛 한국전력공사 부지에는 국내 최고 높이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들어서고, 현대백화점그룹도 삼성동에 2019년까지 신사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사업도 추진된다. 이 사업은 2호선 삼성역 지하 공간에 KTX·GTX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센터, 도심공항버스터미널 등이 결합된 광역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테헤란로, 영동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도 가까다.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삼성의료원, 잠실운동장, 대명중교, 휘문중·고교 등이 주변에 있다.
단지 외관을 유럽풍으로 디자인하고, 고급 자재료 마감할 예정이다. 내구성, 단열효과가 좋은 강화천연석을 사용하고,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 공인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술 ‘지열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 냉방 50%, 난방 78%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21㎡~84㎡ 207실과 상가 33호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인 서울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는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오는 2025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동 소재 옛 한국전력공사 부지에는 국내 최고 높이의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가 들어서고, 현대백화점그룹도 삼성동에 2019년까지 신사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사업도 추진된다. 이 사업은 2호선 삼성역 지하 공간에 KTX·GTX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센터, 도심공항버스터미널 등이 결합된 광역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테헤란로, 영동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도 가까다.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삼성의료원, 잠실운동장, 대명중교, 휘문중·고교 등이 주변에 있다.
단지 외관을 유럽풍으로 디자인하고, 고급 자재료 마감할 예정이다. 내구성, 단열효과가 좋은 강화천연석을 사용하고,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 공인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술 ‘지열 시스템을 도입해 최고 냉방 50%, 난방 78%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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