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5일에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2경기 NC-kt전에서 과반을 넘는 54.59%가 홈팀 NC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kt는 31.08%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4.31%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NC(4~5점)-kt(2~3점) 항목이 8.92%로 1순위를 차지했다.
개막 이후 부진했던 NC는 최근 6승 1무를 기록하며 2위까지 뛰어올랐다. 다소 불안한 선발진의 부족한 부분을 임창민, 윤수호, 김진성 등의 불펜진이 든든하게 메워주고 있다. 타선에서는 모창민의 활약이 눈부시다. 지명타자로 나서고 있는 모창민은 0.338의 타율로 NC타선의 중심에 서 있다.
반면, kt는 초반 상승세가 꺾였다. 주말 한화와의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면서 넥센, LG, KIA전를 포함해 4차례 연속으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지 못했다. 최근 선발진이 흔들리면서 불펜 또한 난항을 겪고 있다는 점이 부진의 이유 중 하나다. 이번 시리즈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NC를 상대하기 때문에 승리를 거두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경기다.
1경기 롯데-한화전에서는 45.65%가 롯데의 승리를 예상했고, 37.42%가 한화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6.94%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가 4~5점, 한화 2~3점(7.57%)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3경기 넥센-두산전에는 41.50%가 두산의 승리를 내다봤다. 넥센의 승리는 39.79%, 같은 점수대는 18.71%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넥센과 두산이 모두 4~5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7.02%)로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정팀 kt는 31.08%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4.31%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NC(4~5점)-kt(2~3점) 항목이 8.92%로 1순위를 차지했다.
개막 이후 부진했던 NC는 최근 6승 1무를 기록하며 2위까지 뛰어올랐다. 다소 불안한 선발진의 부족한 부분을 임창민, 윤수호, 김진성 등의 불펜진이 든든하게 메워주고 있다. 타선에서는 모창민의 활약이 눈부시다. 지명타자로 나서고 있는 모창민은 0.338의 타율로 NC타선의 중심에 서 있다.
반면, kt는 초반 상승세가 꺾였다. 주말 한화와의 3연전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면서 넥센, LG, KIA전를 포함해 4차례 연속으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지 못했다. 최근 선발진이 흔들리면서 불펜 또한 난항을 겪고 있다는 점이 부진의 이유 중 하나다. 이번 시리즈 또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NC를 상대하기 때문에 승리를 거두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경기다.
1경기 롯데-한화전에서는 45.65%가 롯데의 승리를 예상했고, 37.42%가 한화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6.94%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가 4~5점, 한화 2~3점(7.57%)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3경기 넥센-두산전에는 41.50%가 두산의 승리를 내다봤다. 넥센의 승리는 39.79%, 같은 점수대는 18.71%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넥센과 두산이 모두 4~5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7.02%)로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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