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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레일 러닝대회 `코리아 50K` 성료
입력 2017-04-24 16:57 
[사진 제공 : 컬럼비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공식 후원하는 국제 트레일 러닝대회 '코리아 50K'가 23일 경기 동두천 종합운동장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코리아50K는 국제트레일러닝협회(ITRA)의 인증을 받은 공신력 있는 대회다.
전문가급 마니아를 위한 50K 코스, 트레일 러닝 입문자를 위한 컬럼비아 몬트레일(10K) 코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의 50K부문 우승은 총 거리 59km를 5시간 41분만에 주파한 루이 우에다 선수가 차지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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