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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노홍철 대신 ‘스페셜DJ’ 박건형·오만석·조우종 등 투입
입력 2017-04-24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당분간 '굿모닝 FM'을 떠난다. 그의 자리를 대신해 박건형 오만석 조우종 등이 '스페셜 DJ'로 빈자리를 채운다.
노홍철은 2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에서 "이번주 수요일부터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실 것"이라며 "첫 주에는 박건형 씨가 도와주신다. 그 뒤를 이어 오만석, 조우종씨 등이 함께해주실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홍철은 "당장 가는 것은 아니고 일을 하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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