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착한 치즈 케이크 찾았다…향·맛·위생 모두 합격

'먹거리X파일' 착한 치즈 케이크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먹거리X파일'에서는 수제케이크 전문점, 프랜차이즈 카페 등을 찾아 치즈케이크 유통 방법에 대해 물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가들은 가장 맛있는 상태의 치즈케이크는 오븐에서 구운 뒤 하루 동안 냉장 숙성을 거쳐 2-3일 내에 먹는 것으로 치즈 함유량이 50%이상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전문가와 함께 전국의 수제 케이크 후보지 3곳을 찾았다. 첫 번째 후보지는 주문이 아니면 케이크를 쉽게 맛볼 수 없어 발길을 돌렸고, 두 번째 후보지는 유기농 쌀가루를 사용했지만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마지막 후보지의 케이크 집을 찾았다.전문가들은 이곳의 뉴욕 치즈 케이크를 주문했고,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모양새가 시선을 모았다. 또한 광택을 내지 않은 순수함과 향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맛을 본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치즈 케이크 다운 치크 케이크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이곳의 뉴욕 치크 케이크만큼 레어 치크 케이크 또한 일품이었다.

결국 마지막 세번째 후보지가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방, 건강한 재료, 광택을 내지 않은 순수함, 향과 맛, 기술적인 점까지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