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계룡·서한·서희건설, 8차 뉴스테이 사업 추진
입력 2017-04-23 15:40 
화성 동탄2, 시흥 장현 등에서 중견 건설사들이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를 공급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8차 기업형 임대리츠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를 통해 4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공모에서 화성 동탄2 A-87블록(762가구)에는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시흥 장현 B-2블록(826가구)에는 서희건설[035890] 컨소시엄이, 평택 고덕 A-11블록(660가구)에는 금호산업[002990] 컨소시엄이, 대구 신서 A-4블록(477가구)에는 서한 컨소시엄이 각각 뉴스테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LH는 이번 8차 공모에서는 일부 지침을 완화해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를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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