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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측 “시민과 시비 끝에 경찰 조사후 귀가…자숙 중”
입력 2017-04-22 22: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래퍼 정상수가 시민과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해 자숙 중이다.
정상수의 소속사 측은 22일 "정상수가 지난 21일 한 시민과 시비가 붙어 경찰서로 임의 동행했다. 조사를 마치고 귀가 조치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상수는 서울 마포구의 술집에서 한 시민과 시비가 붙은 가운데 난동을 부렸다는 이유로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정상수는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6에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해 추후 일정은 불투명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정상수는 현재 연락을 끊고 자숙 중이라 방송 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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