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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4관왕’ 위너 “순위제 첫 부활 후 1위 감격”
입력 2017-04-22 17: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위너의 신곡 ‘릴리릴리가 MBC ‘쇼! 음악중심 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22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셋째주 차트에서 신곡 ‘릴리릴리로 1위 트로피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위너는 ‘쇼! 음악중심 순위제가 부활한 후 첫번째 1위를 차지한 가수가 됐다. ‘쇼! 음악중심은 지난 2015년 순위제를 폐지했고 1년 5개월이 지난 오늘 다시 부활시키며 누가 1위의 주인공이 될지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위너는 양현석 회장님, 양민석 대표님 그리고 이너서클 여러분들 감사 드린다. 순위제 부활 후 첫 1위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 드린다 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위너는 Mnet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1위를 거머쥔 데 이어 ‘쇼! 음악중심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하는 중이다.
지난 4일 컴백 이후,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앨범 차트 21개국 1위 등 국내외로 인기몰이 중이며 음원에 이어 음악방송에서도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위너는 음악방송 및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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