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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시즌3’ 김지훈 “벌써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
입력 2017-04-22 15:22 
"크라임씬 시즌3" 김지훈이 고정 출연에 만족했다
'크라임씬 시즌3' 김지훈이 고정 출연에 만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 시즌3'는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시즌 2때 너무 재미있게 녹화해서, 시즌 3가 시작되면 꼭 고정출연 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진 감독님, 박지윤 씨가 다시 뭉친다는 소식 듣고 기뻤다. 너무 편하고 반갑고, 벌써부터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혹시 출연료 더 받냐"고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크라임씬3'는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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