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 수석 의혹 논문 BK21 제출"
입력 2008-03-03 08:55  | 수정 2008-03-03 08:55
한국 학술진흥재단은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의 논문표절과 중복게재 논란에 대해 자체 조사한 결과 의혹이 제기된 논문중 2편이 BK21 연구업적으로 보고된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학진은 박 수석의 논문 중 주부의 인터넷 쇼핑에 대한 유용성 인지정도와 활용정도는 BK21 1차 연도 연구업적으로, 주부의 인터넷 쇼핑의 유용성 인지가 활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2차 연도 연구업적으로 보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논문은 제목과 내용이 비슷해 표절과 중복게재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