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성웅이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시즌2에 출연할 전망이다.
한 매체는 22일 박성웅이 10월 방송 예정인 '나쁜 녀석들2' 주연으로 발탁,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출 공동 주연 캐스팅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나쁜 녀석들은 2014년 방송됐을 당시 시청률 4%를 기록하며 OCN 드라마 가운데 최고 시청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고 응징하려는 ‘덜 나쁜 놈들의 이야기다.
박성웅은 극 중 강력계 형사 장성철 역을 맡는다. 승진 욕심이나 정의 수호에 대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어떤 사연으로 돈에만 목숨을 거는 인물. 극중 복싱 특채 출신으로 수준급 액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OCN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박성웅의 캐스팅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다.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kiki2022@mk.co.kr
배우 박성웅이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시즌2에 출연할 전망이다.
한 매체는 22일 박성웅이 10월 방송 예정인 '나쁜 녀석들2' 주연으로 발탁,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출 공동 주연 캐스팅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나쁜 녀석들은 2014년 방송됐을 당시 시청률 4%를 기록하며 OCN 드라마 가운데 최고 시청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고 응징하려는 ‘덜 나쁜 놈들의 이야기다.
박성웅은 극 중 강력계 형사 장성철 역을 맡는다. 승진 욕심이나 정의 수호에 대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어떤 사연으로 돈에만 목숨을 거는 인물. 극중 복싱 특채 출신으로 수준급 액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OCN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박성웅의 캐스팅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다. 구체적으로 결정된 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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