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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윤식당’ 이서진의 ‘패들보드 무료’, 요리만큼 인기폭발
입력 2017-04-22 0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윤식당 이서진의 영업전략이 ‘신의 한수로 빛을 발했다. 음식만큼이나 패들보드의 인기가 높았기 때문이었다.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방문하는 손님들마다 음식 맛에 대해 극찬했다. 윤 패밀리의 손길은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도 빨라졌고 나날이 발전을 거듭했다.
손님들은 메인메뉴인 불고기에 이어 팝만두와 라면 맛에 엄지를 들어보여 윤 패밀리의 고단한 노동에 피로를 잊게 했다. 윤 패밀리는 글로벌 고객들의 입맛을 확실하게 사로잡기 위해 이번엔 치킨으로 승부수를 띄웠고 역시 대박을 기록했다.
윤여정은 첫 치킨 주문에 신이 나서, 풍성하게 서비스로 더 얹어주며 ‘내 맘대로 기분을 냈다.

두 여성 손님은 메뉴 사진만 보고 주문했는데 (맛이) 실패하지 않았다”고 좋아했다. 치킨과 맥주를 함께 먹으면서 ‘치맥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앞서 윤 패밀리는 늦은 점심을 라면으로 때우며 말없이 허기를 채웠다.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는 외국 손님들의 눈길은 호기심과 부러움으로 가득했다. 주방에서 일하는 윤여정과 정유미를 의식해서인지 신구는 만두가 색이 예쁘고 맛있게 튀겨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윤식당은 음식만큼이나 패들보드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이서진이 음식이나 음료를 주문하면 패들보드를 무료로 이용해도 좋다”는 말에 패들을 먼저 타고서 음식을 먹겠다는 손님이 있을 정도로 인기 만점이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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