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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팻딘 상대로 솔로포` [MK포토]
입력 2017-04-21 20:2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1일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는 주말 3연전 선봉으로 팻딘이 선발로 나섰다. 팻딘은 올해 3경기서 무려 21⅓이닝을 소화, 1승 평균자책점 1.25를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서는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격했다. 임찬규는 올시즌 2차례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 중이다.
6회말 무사에서 LG 박용택이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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