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자 9명 가족들이 현 수색 방식이 너무 더딘 상황이라며, 해수부와 선체조사위원회에 선체 수색 방식을 바꿔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가족들은 마냥 수색 과정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며, 하루빨리 다른 방법을 동원해 미수습자를 찾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가족들은 마냥 수색 과정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며, 하루빨리 다른 방법을 동원해 미수습자를 찾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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