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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병헌 등, `05/09 장미 프로젝트` 투표 독려 캠페인 참여
입력 2017-04-21 14: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스타들이 제19대 대통령 선거 독려에 나선다.
오는 5월9일 장미대선을 앞두고 진행되는 '05/09 장미 프로젝트'다.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함께 모여 투표 독려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고소영, 고수, 고아성, 권율, 김성령, 김영광, 노희경, 류준열, 박근형, 박서준, 박정민, 배성우, 배종옥, 백진희, 변영주 감독, 비와이, 서지혜, 소이현, 유노윤호, 이병헌, 이서진, 이순재, 이영진, 이정현, 이준, 이준익 감독, 이특, 이해영 감독, 이현우, 정연주, 정우성, 조진웅, 지진희, 진구, 한예리, 한재림 감독, 한지민, 한지선)과 워킹맘, 외국인 귀화자, 대학생, 청년사업가, NGO단체 대표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38명의 스타들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 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김영준 스튜디오에서 투표마크가 그려진 흰색, 검은색, 회색 티셔츠와 이번 대선을 상징하는 분홍색 장미꽃을 들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한 '0509 장미 프로젝트'의 사진과 영상은 오는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공개된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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