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제공|코스모폴리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그룹 씨스타 소유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소유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5월호와 함께한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다. 신기하게도 마른 몸매가 각광받던 시절에도 탄탄한 몸매가 예뻐 보였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열심히 운동하게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소유는 평소 몸무게를 재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체중계가 가리키는 숫자가 곧 훌륭한 몸매를 의미하는 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이다. 50kg인지 55kg인지가 문제가 아니라 눈으로 봤을 때 예쁜 몸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집에 있을 때는 거의 옷을 입지 않고 생활한다. 늘 전신 거울을 통해 제 몸매를 체크하기 때문에 체중계는 필요하지 않다”고 특별한 몸매 관리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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