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예 장유상, OCN ‘구해줘’ 합류…택연·서예지와 호흡
입력 2017-04-21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예배우 장유상이 OCN 새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OCN ‘구해줘 (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는 인구 5만명의 작은 소도시 ‘무지에서 백수 청년들이 한 여자의 ‘구해줘라는 작은 외침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옥택연, 서예지, 우도환, 조성하, 조재윤 등 젊고 신선한 출연진과 베테랑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OCN ‘구해줘에서 장유상은 극 중 임상미(서예지 분)의 쌍둥이 오빠 ‘임상진役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4년 영화 ‘면허시험으로 데뷔한 장유상은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 ‘우리 옆집에 엑소가 있다.에 이어 영화 ‘거인, ‘조선마술사등 데뷔 후 3년간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1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 관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신예로 떠올랐다. 이에 OCN ‘구해줘를 통해 어떠한 모습을 선보일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OCN 새 드라마 ‘구해줘는 곧 촬영에 돌입하며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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