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박형식이 임시완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형식과 임시완은 전 소속사 스타제국을 떠나 각 UAA와 플럼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예고했다.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중 연기돌로 자리매김했던 두 사람은 다른 길에 선 후에도 서로 응원하며 우정을 다졌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동료로 임시완을 꼽았다. 그는 연기적인 부분에 있어서 시완이 형한테 털어놓는다. 술 한 잔 하면서 여러 이야기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로 바쁘기에 만나기 쉽지 않냐는 질문에는 최근에도 봤다. 틈날 때마다 만나고, 의지하고 있다.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내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 행운인 것 같다”라며 형에게 연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모든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어 고맙고, 행복하다. 아무 말도 안하고 있어도 즐겁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박형식과 임시완은 전 소속사 스타제국을 떠나 각 UAA와 플럼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예고했다.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중 연기돌로 자리매김했던 두 사람은 다른 길에 선 후에도 서로 응원하며 우정을 다졌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동료로 임시완을 꼽았다. 그는 연기적인 부분에 있어서 시완이 형한테 털어놓는다. 술 한 잔 하면서 여러 이야기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로 바쁘기에 만나기 쉽지 않냐는 질문에는 최근에도 봤다. 틈날 때마다 만나고, 의지하고 있다.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내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 행운인 것 같다”라며 형에게 연기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모든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어 고맙고, 행복하다. 아무 말도 안하고 있어도 즐겁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