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하석진이 한 침대에 누워 마치 신혼부부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예고했다.
2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2회에서는 고아성(은호원 역)과 하석진(서우진 역)의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다.
방송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고아성과 하석진은 마치 한 쌍의 신혼부부 같은 모습이다. 한 침대에 앉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다소 긴장된 듯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있다.
특히 하석진은 두 손을 꼭 움켜쥐고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호원은 배 위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당장이라도 취침할 것처럼 편안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극중 은호원과 서우진 부장의 깨알 같은 사내 로맨스는 시청자들을 감질나게 만들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11회에서 우진은 ‘은장도 3인방 호원, 도기택(이동휘 분), 장강호(이호원 분)까지 살뜰히 챙기며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그 동안 우진이 호원을 위해 꽃구경을 시켜주고 병원에 데려가는 등 미묘한 기류가 점점 강해지는 터라 ‘호우커플의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20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2회에서는 고아성(은호원 역)과 하석진(서우진 역)의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다.
방송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고아성과 하석진은 마치 한 쌍의 신혼부부 같은 모습이다. 한 침대에 앉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다소 긴장된 듯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있다.
특히 하석진은 두 손을 꼭 움켜쥐고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호원은 배 위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당장이라도 취침할 것처럼 편안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극중 은호원과 서우진 부장의 깨알 같은 사내 로맨스는 시청자들을 감질나게 만들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11회에서 우진은 ‘은장도 3인방 호원, 도기택(이동휘 분), 장강호(이호원 분)까지 살뜰히 챙기며 따뜻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그 동안 우진이 호원을 위해 꽃구경을 시켜주고 병원에 데려가는 등 미묘한 기류가 점점 강해지는 터라 ‘호우커플의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