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공천심사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듯
입력 2008-03-02 18:05  | 수정 2008-03-02 18:05
한나라당의 공천심사가 예상보다 늦어져 다음주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 관계자는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에게 이번 주말에 심사가 끝나냐고 물어봤더니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공심위가 서울 종로와 강남 등 9개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별도 심사대상으로 삼은데다 영남권 심사가 남아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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