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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고무장갑 위생 논란…“맨손으로 일하면 손이 다 터”
입력 2017-04-20 18:03 
‘윤식당’에 출연 중인 윤여정이 고무장갑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윤식당에 출연 중인 윤여정이 고무장갑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윤식당'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은 "윤여정이 고무장갑을 낀 채, 휴식을 취하다 그대로 요리를 하거나 주방에서 머리를 묶지 않았다"면서 위생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여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지문이 거의 없다. 과학자에게 물어보니 늙어서 피부가 얇아지고 기름기가 빠져서 그런 거라고 하더라"면서 "맨손으로 일하면 터지고 그래서 장갑을 끼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나영석 PD 역시 "다른 건 몰라도 선생님이 위생은 정말 예민하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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