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도연, `우결` 마지막 촬영 소감 "모든 것이 좋았다"
입력 2017-04-20 15: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지인 국화도의 전경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모든 것이 좋았다. 잘 있어 국화도"라고 짧은 종영 소감글을 남겼다.
장도연과 최민용은 지난 19일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11일 방송을 통해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커플로 투입돼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한 달 여만에 시청자들과 작별 인사를 고하게 됐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시즌4를 마무리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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