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이 정극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새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훈장 오순남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샘해밍턴은 촬영 들어가기 전에 이재용 선생님께 도움 받았는데, 지금은 모두에게 도움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도전은 나에게 큰 도전이다. 발음하기 힘든 대사를 많이 해야 한다. 촬영하면서 벌써 멘붕 한 번 제대로 왔다. 그때는 시은씨와 본승씨가 많이 응원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샘해밍턴은 이어 나는 계속 공부하고 연습하고 있다. 한 번 보시라. 솔직히 잘 모르겠다. 지금은 그냥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훈장 오순남은 서당의 여자 훈장으로, 종가의 며느리로 동분서주하던 한 여자가 갑자기 닥친 시련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뒤 딸의 꿈을 대신 이뤄가며 모두에게 응원과 뮈로가 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시은, 구본승, 한수연, 장승조, 장광, 성병숙, 금보라, 김명수, 김혜선, 이정용, 신이 등이 출연한다. 24일 첫 방송.
psyon@mk.co.kr/사진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이 정극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MBC 새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 김용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훈장 오순남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샘해밍턴은 촬영 들어가기 전에 이재용 선생님께 도움 받았는데, 지금은 모두에게 도움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도전은 나에게 큰 도전이다. 발음하기 힘든 대사를 많이 해야 한다. 촬영하면서 벌써 멘붕 한 번 제대로 왔다. 그때는 시은씨와 본승씨가 많이 응원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샘해밍턴은 이어 나는 계속 공부하고 연습하고 있다. 한 번 보시라. 솔직히 잘 모르겠다. 지금은 그냥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훈장 오순남은 서당의 여자 훈장으로, 종가의 며느리로 동분서주하던 한 여자가 갑자기 닥친 시련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뒤 딸의 꿈을 대신 이뤄가며 모두에게 응원과 뮈로가 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시은, 구본승, 한수연, 장승조, 장광, 성병숙, 금보라, 김명수, 김혜선, 이정용, 신이 등이 출연한다. 2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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