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내 딸 금사월’ 시절 모든 스태프가 열애 사실 알고 있었다?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커플이 첫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던 당시 이미 교제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용감한 기자들 3에서는 ‘결정 장애에 빠진 사람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패널로 등장한 연예부 기자는 윤현민과 백진희 커플은 열애설이 3번 났고, 부인을 2번 했다”면서 이 때 당시 이미 열애중이었지만, 알려지는 것이 부담스러워 부인했다”고 밝혔다.

또 한 패널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스태프들은 모두 다 알고 있었다고 한다”면서 윤현민과 백진희가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다가 걸린 적도 있다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랑은 숨길 수 없나봐” 예쁜 열애 하세요” 공개 열애는 힘들 듯”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