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안 원유 유출사고 3차공판 내일 열려
입력 2008-03-02 09:25  | 수정 2008-03-03 08:50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 사고 피의자들에 대한 3차 공판이 내일(3일) 대전지법에서 열립니다.
3차 공판에는 변호인들만 출석했던 1, 2차 공판과는 달리 예인선 선장 조모씨와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 선장 C씨 등 피고 7명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증인신문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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