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제공|모니커비나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워킹맘' 박수진이 주얼리 브랜드화보에서 특유의 자연미모를 뽐냈다.
배우 겸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은 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MONICA VINADER)가 글로벌 최초로 선정한 코리아 뮤즈로 발탁됐다.
모니카비나더는 20일, 박수진의 뮤즈 발탁 소식을 알리며 그와 함께한 2017 SS 화보를 공개했다.
‘MEET THE MUSE, 박수진의 일상 속 빛나는 순간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박수진은 다채로운 컬러 젬스톤, 다이아몬드 콜렉션 등을 그만의 내추럴하고 우아한 매력으로 승화시켜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박수진. 제공|모니커비나더
박수진은 주얼리 콘셉트 별로 색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일 때마다 전혀 다른 매력을 뽐냈으며 긴 시간 촬영에도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촬영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모니카비나더 관계자는 박수진만의 친근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국내 첫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수진. 제공|모니커비나더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혼, 연예계 비주얼 커플 대열에 합류했으며 2016년 10월 첫 아들을 낳고 최근 화보 촬영 및 광고 활동을 재개했다.sj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