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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지렁이`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단체 "집단 따돌림으로 인한 자살은 없어야 한다"
입력 2017-04-19 23:20 
[MBN스타 민진경 기자]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지렁이'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서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 단체의 중앙회 회장은 "이 영화를 계기로 장애를 부모로 둔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학교에서 더 이상 집단 따돌림이나 성폭행으로 인한 자살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지렁이'는 학교 폭력, 청소년 성범죄, 장애인 차별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밝히는 소재의 영화로 배우 김정균, 오예설, 황도원, 김종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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