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커피·라면·튀김 올해부터 학교서 퇴출
입력 2008-03-02 07:45  | 수정 2008-03-02 10:17
올해부터 서울 일선학교에서 탄산음료 뿐만 아니라 커피와 라면, 튀김의 판매도 전면 금지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교내 비만유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탄산음료 뿐만 아니라 학교내 매점과 자판기를 통한 커피와 라면, 튀김류 판매를 모두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생리대와 화장지 등 학생 편의를 위한 자동판매기 외에는 학교내 자동판매기 설치가 금지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