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국영화 수입 크게 늘어
입력 2008-03-02 07:05  | 수정 2008-03-02 07:05
한국영화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외국영화의 흥행 성공으로 인한 기대감 고조로 외화 수입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외화는 404편으로, 이는 2004년 285편, 2005년 253편, 2006년 289편 등 200편대에 머물던 것에서 훌쩍 뛰어오른 수치입니다.
또한 올해 들어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심의를 통해 등급분류한 외화만 72편으로, 지난해 1~2월의 57편보다 36.8%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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