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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가능성 0.1%도 없다"…정준영·티아라 지연 열애설 부인
입력 2017-04-19 18:06 
사진=연합뉴스


가수 정준영(28)과 티아라 지연(24)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은 "친하지만 교제는 아니다"라며 부인했습니다.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연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준영이 KBS 2TV '1박2일'에 다시 출연하기 전에 두 사람이 지인들 모임과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간 건 맞지만 친할 뿐이다. 교제 가능성은 0.1%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준영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1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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