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7천969억 원…. 6년 만에 최대
입력 2017-04-19 17:54  | 수정 2017-04-20 11:12
LG화학이 1분기에 매출 6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조 4천867억 원, 영업이익은 7천96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33% 늘어 사상 최대 규모였고 영업이익은 지난 2011년 1분기 이후 6년 만에 최고치였습니다.
LG화학은 실적 호조 요인으로 기초소재부문의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정보전자 소재 부문의 흑자전환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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