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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공필성 코치 `반가운 악수` [MK포토]
입력 2017-04-19 16:2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9일 잠실구장에서 '2017 KBO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하고 있는 니퍼트가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선 삼성 라이온즈는 선발 우규민이 시즌 첫 승리를 노린다.
두산 공필성 코치가 삼성 장원준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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