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이미, 10살 연하 일반인 남성과 `결혼 전제 하`열애 중
입력 2017-04-19 15:33 
에이미=MBN
방송인 에이미가 한국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오후 한 매체는 "에이미가 10살 연하의 한국인 남성과 교제하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구체적인 결혼 날짜가 잡힌 것은 아니지만 연말, 늦어도 내년 초 결혼을 계획 중이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에 처해졌고, 2015년 강제출국 통보를 받았다.

에이미는 그해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등에 나섰지만,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다. 2015년 12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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