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FC서울, 승부차기 갤럭시 제압
입력 2008-03-01 19:00  | 수정 2008-03-01 19:00
K-리그 FC서울이 승부차기 끝에 데이비드 베컴이 뛴 미 메이저리그 축구 LA갤럭시를 눌렀습니다.
FC서울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모토로라컵 LA갤럭시 코리아투어에서 LA갤럭시를 맞아 전반에만 한 골씩 주고받는 공방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없이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2-1로 승리했습니다.
베컴은 프리킥으로 앨런 고든의 선제골을 도와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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