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2회는 가볍게 넘어갔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2회 하위타선을 상대로 탈삼진 2개를 뽑으며 삼자범퇴로 넘어갔다.
1회말 공격에서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스티븐 카둘로, 더스틴 가노를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한 뒤 투수 카일 프리랜드를 2루수 앞 땅볼로 잡으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투구 수 10개로 이닝을 마치며 힘을 아꼈다.
체인지업이 돋보였다. 카둘로와 가노 두 타자와의 승부에서 체인지업이 낮게 제구되며 3개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류현진은 3회 상위 타선과 두번째 승부를 벌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2회 하위타선을 상대로 탈삼진 2개를 뽑으며 삼자범퇴로 넘어갔다.
1회말 공격에서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고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스티븐 카둘로, 더스틴 가노를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한 뒤 투수 카일 프리랜드를 2루수 앞 땅볼로 잡으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투구 수 10개로 이닝을 마치며 힘을 아꼈다.
체인지업이 돋보였다. 카둘로와 가노 두 타자와의 승부에서 체인지업이 낮게 제구되며 3개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류현진은 3회 상위 타선과 두번째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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