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벨 주한미군사령관, 한국인 손녀 입양
입력 2008-03-01 14:30  | 수정 2008-03-01 14:30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한국인 손녀를 얻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벨 사령관의 아들 부부가 최근 생후 8개월된 한국인 여자 아이를 입양기관을 통해 입양했습니다.
벨 사령관은 손녀 입양 문제는 전적으로 아들 내외가 결정한 것이라며 손녀가 생겨 매우 기쁘고 큰 축복을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주한미군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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