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트, 국내 최초 측정평가사 117명 첫 배출
입력 2017-04-19 11:08 
홍석재 피트(FITT) 대표가 측정평가사 자격연수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피트]

헬스케어 스타트업 피트(FITT)가 첫 측정평가사 자격연수를 진행해 117명의 운동처방사들이 측정평가사 자격을 취득했다.
피트는 운동과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독일 체육대학과 연계해 운동검사 웹서비스를 개발했으며 건강관리에 필요한 측정평가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약 200명의 운동처방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측정평가에 필요한 운동생리학, 대사계산 및 운동프로그램 설계에 관한 자격 연수가 진행됐다. 국내에선 최초로 현장에서 온라인 자격시험도 진행했다.
피트는 독일체육대학과 연계해 운동검사 웹서비스를 개발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건강관리에 필요한 측정평가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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